법무법인 휘명

법무법인 휘명은
의뢰인의 이름을 '빛나게' 합니다.

콜롬비아에 살고 있는 원주민 가와쿠트르 부족은 중요한 무엇인가를 빌려야 할 때 자신의 이름을 맡기고 빌린다고 합니다. 이름은 가장 소중한 것으로 자신의 명예와 인격과 진실을 담은 가장 무거운 것이라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이름을 받고 필요한 것을 빌려주는 사람들, 무거운 마음으로 이름을 맡기는 사람들, 그런 사회적 약속에 스며있는 책임이 숙연하게 다가옵니다.


저희 법인의 이름, 휘명(輝名)은, “이름”을 “빛나게 한다”는 의미입니다. 의뢰인이 일을 맡기실 때 그리고 변호사들이 해당 사건의 법률서면을 쓸 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누군가의 이름을 적는 일입니다.


법무법인 휘명은 여러분이 맡겨주시는 이름에 담겨있는, 그 가치를 지켜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